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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복지정책

접종완료 재택치료자에게 '생활지원비' 48만원 추가지급

by 지식모음zip 2021.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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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꿀TMI입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국민이 성인 기준 91.7% 이상일 정도로 정말 접종률이 높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도 돌파 감염이라고 하죠. 2차 백신까지 맞았는데도 코로나에 걸리시고, 재택치료까지 하게 된다면 정부에서 '생활지원비' 48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적용 기준 날짜는?

12월 8일 발표된 사항으로 추가 지원비 자체도 8일 현재 재택치료 중인 사람부터 적용이 됩니다. 


가구별 금액 기준은요?

1인 가구의 경우 현행에서 33만 9000원에서 추가 생활지원비인 22만원이 더해지고, 2~5인 이상 가구의 경우 각각 다른 금액이 산정되지만 30만 원에서 48만 원까지 더 지원받게 됩니다.

이날 손영래 사회전략반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재택치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해봤다"며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재택치료 대상자 생활지원비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현재 코로나19 확진자의 80%이상이 무증상, 경증환자임을 반영하여 입원 치료는 꼭 필요한 환자에게 집중하도록 하며, 대부분은 재택치료로 관리하고 있다고 전달했는데요. 외국의 경우도 대부분 10% 미만의 환자들만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음을 말했습니다.

 

가족의 공동격리 부담을 해소

특히 이번 방안을 발표하며, 가족의 공동 격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동 격리자의 관리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단축, 8일 차부터는 격리 안 하고 자가 격리자의 동거인 수준으로 관리에 들어감에 따라 8일 차부터 가족 등도 출근이나 등교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 접종완료 재택 치료자에게 '생활지원비' 48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는 소식 접하자마자 바로 작성해봤습니다. 코로나19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지만, 우리 모두 방역에 더더욱 힘써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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