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버스 통합정기권 2023년부터 도입 추진

Pixabay님의 사진: https://www.pexels.com/ko-kr/photo/30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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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내년부터 지하철과 버스를 환승 시에도 가능한 통합정기권이 도입 추진 중에 있다고 정부에서 소식을 알렸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인천등의 지방자치단체 및 철도운송기관 등과 회의를 개최하여 지하철과 버스 통합정기권 도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는데요,

 

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인천 일부에서 이용가능한 정기권은 지하철에서만 한정이며, 그러므로 버스로 갈아탈 때는 버스비는 환승이 되지 않고 추가로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지하철로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는 좋지만

 

보통 버스로 환승하는 시민들에게는 정기권은 무용지물 이었죠.

 

정부는 이 문제점을 인식하고, 더 좋은 방향을 위해  이번 지하철,버스 통합정기권을 추진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만약 이 통합정기권이 도입된다면 지하철과 버스를 환승하는 이용객 모두에게도 정기권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자연스럽게 국민들의 대중교통비가 최대 38%까지도 절감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