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회 경제관계장관회의가 열려
추경호 부총리 기획재정부 장관은 "6월 24일부터 총 227만 저소득층 가구에게
4인기준 최대 100만원씩 지급할 수 있게 1조원 정도의 규모로 긴급생활지원금 사업을 집행하겠다." 와 동시에
"또한 저소득층 가구들의 난방, 냉방 등의 에너지 사용에 부담감을 덜기 위하여
약 118만 저소득층 가구에게 전기,가스,등유 등의 에너지바우처도
연 17만 2000원 가량으로 신속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라며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