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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제2의 코로나 인가 의심되는 원숭이 두창의 증상은 고열과 두통 혹은 근육통 피부병변이 특징입니다. 현재 원숭이두창은 유럽 등 외국을 강타중이며, 질병청에서는 그로 인해 해외 여행객을 통해 대한민국에도 유입될 가능성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원숭이두창의 치사율,잠복기

    원숭이두창(monkeypox)은 치사율이 생각보다 높은 편으로 최대 10%까지에 달하여 위험한 편의 병입니다. 잠복기가 최대 3주까지로 현재 세계 보건기구에서는 원숭이두창의 변이가 나타날 가능성은 희박하고, 충분히 억제할 수 있다는 반응이지만,

    원숭이두창의 어원과 원인

    폭스 바이러스과의 일종, 원숭이마마 바이러스에 의한 원숭이의 전염병인데요, 특이하게 사람에게도 전염이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연두 라는 병과 흡사합니다.

    원인은 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하던 풍토병의 일종으로, 이성간의 성관계가 아닌 동성간의 성관계로 인한 감염을 주 원인으로 본다고 합니다. 특히나 위험한 부분은 호흡기로도 전염이 되는 병이기 때문인데요.

    직접적인 접촉이 아니라 호흡기로도 전염이 되는 것이라 다들 더 걱정이 많습니다.

     

    원숭이두창의 증상

    고열, 두통, 근육통, 오한, 특히나 손을 시작해서 몸 전체로 수두와 비슷한 수포성발진이 원숭이두창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꼽힙니다. 자연소멸도 되나, 평균 치명율이 3~6%지만, 최대 10%에 육박하는 치명률을 가진 변이 원숭이두창도 있다고 합니다.

     

    원숭이두창의 현재 전이,전파 상황

    이달 6일부터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던 영국인에게서 첫 감염이 확인되었고, 이후 유럽,북미, 호주와 중동까지 원숭이 두창이 퍼져가고 있는 상태여서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발생이 보고되지 않았으나 금방 들어올 거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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