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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택시 당장 이번 주부터 티머니 온다와 반반택시 시작
    3천 원에서 최대 4-5천 원까지 인상

    Pixabay님의 사진: https://www.pexels.com/ko-kr/photo/210182/

    24일 국토교통부가 밝힌 소식으로는 이달 초에 발표했던 심야택시난을 위해서 심야 탄력 호출료를 적용한다고 말했는데요. 이 심야택시 호출료의 신호탄은 티머니 온다와 반반 택시부터 시작됩니다. 당장 이번 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일주일도 남지않은 11월부터는 제일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카카오T타다 도 이 심야택시 호출료를 적용하여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카카오T같은 경우 블루를 불러도 최대 3천 원까지인데 이것을 최대 5천 원까지 붙게 만든다는 건데요.

     

     

    밤 10시부터 새벽3시 사이 심야시간에 택시를 잡게 되는 경우 이제 최대 5천 원까지 붙는다는 소식입니다.

     

    호출료의 기준은 탄력적으로 이루어진다고는 하지만, 수요가 많은 지역과 시간대일 수록 높아진다고 하니 아무래도 서울과 수도권에서 더 높게 책정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심야시간이라도 무조건은 아닙니다. 그러나 선택이라고 해서 같은 지역 가는 손님이 여러 명이어도 택시 기사분들이 호출료를 붙이거나 더 붙이는 손님에게만 몰릴 가능성은 충분히 있는 점입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 심야택시호출료 제도를 통해 택시 업계의 심야 운행을 확대해줌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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